이불속에서 왠지 발 끝이 시리다는 느낌 받으신분들 많으실거에요.
전문가들은 춥다고 해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. 자면서 체온 조절을 발바닥에서 땀이 나오면서 하기 때문인데요. 오히려 오한이 악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오늘은 발끝이 시릴 때 할 수 있는 요가를 알아보겠습니다
동영상을 보면서 ... LET 'S TRY!
(1) 무릎을 세워 천천히 좌우로 돌립니다.
(2) 양손으로 양 무릎을 안고 몸쪽으로 끌어 당깁니다.
(3) 다음 오른쪽 발목을 왼쪽 다리의 허벅지에 올려 놓고 오른손을 오른발의 안쪽에서 통과, 왼손은 외부에서 양손으로 왼쪽 무릎을 안고 있습니다.
(4) 신체로 가라면서 왼쪽 발목을 몇 번 천천히 돌립니다.
(5) 반대 다리도 마찬가지로합니다.
(6) 그대로 두 다리를 천장쪽으로 올려 발목을 크게 돌립니다.
(7) 발끝을 천장으로 뻗어 뒤꿈치를 천장으로 밀어내는 천천히 반복합니다.
(8) 힘을 빼면서 다리를 조금씩 움직여 마지막으로 다시 두 무릎을 안고 몸쪽으로 끌어 당깁니다.
(9) 천천히 자세를 풀어 휴식합니다.
조언
· 평소보다 깊은 호흡을 의식하자.
· 불필요한 힘을 빼면서 합시다.
· 너무 노력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포즈를 취합시다.
· 목욕 후 실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추천 포인트
하체 림프에 접근하고 혈액 순환 촉진을 목표로 하면서, 부종의 치료를 합니다.
발끝까지 제대로 움직여 조금씩 따뜻하게 갑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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